▲ 렉서스 홍보대사 배우 정우성이 올 뉴 GS450h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토요타 제공
▲ 렉서스 LF-C2 콘셉트. 한국토요타 제공
렉서스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렉서스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렉서스는 그랜드 투어링 세단 '올 뉴 GS'와 고성능 스포츠 세단 '뉴 GS F'를 국내 출시하고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씨의 더블유 드레스룸과 협업을 통해 렉서스 향수 'CHORD'를 선보이는 등 '렉서스 감동'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후륜 구동 하이브리드 전용 3.5리터 V6 엔진과 고출력 전기 모터를 장착한 올 뉴 GS450h는 고속에서의 폭발적인 가속성능과 높은 토크로 '달리는 하이브리드'로 불린다.
이와 함께 영상, 사운드, 바람, 향기, 진동 등 4D 효과로 렉서스 하이브리드를 체험할 수 공간을 별도로 마련한다.
요시다 아키히사 렉서스 코리아 사장은 "렉서스는 국내 최다 6개의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이 전체 판매의 80% 이상 될 만큼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렉서스는 이번 모터쇼를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4인승 로드스터 'LF-C2'를 비롯해 총 7종의 차량을 전시한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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