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과 바늘, 연필과 지우개만큼 짝지어지는 것이 또 있다면 그건 테이프와 가위(혹은 칼)가 아닐까요? 죽죽 잘만 뜯고 찢는 사람도 있지만…. 이로 물어뜯어도, 힘을 모아서 팍! 뜯으려고 해도, 마음처럼 잘 안 뜯어지는 테이프 때문에 결국은 가위를 찾아 헤매던 기억이 있을 거예요. 이러한 패턴에 지치셨나요? 버리는 호일이나 랩의 곽으로 완벽하진 않지만 간편한 커터를 만들 수 있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준비할 것들
다 쓴 랩이나 호일 곽. 각종 테이프(종이, 청, 투명)
평상시보다도 이사를 할 때나 계속해서 테이프를 뜯고 붙여야 할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노하우입니다!
준비물
스텝 1. 랩의 껍질에서 톱날 부분을 벗겨 낸다.
톱날 부분을 뜯을 때 손을 조심해 주세요!
종류에 따라 뜯기 쉽게 점선이 가 있는 것도 있답니다.
스텝 2. 테이프의 둘레에 맞게 자른 후 마무리한다.
톱날 같아 보여도 가위로 쉽게 잘려요~
살짝 헐렁하게 해 줘야 왔다 갔다 하기 쉬워요.
손을 다칠 염려가 있어요! 테이프를 가늘게 잘라 톱날이 만나는 부분에 한 바퀴 둘러주면 괜찮아요.
노하우 검증
테이프를 자를 때 커터를 손으로 꽉 잡아야 똑바로 자르기 쉬워요.
테이프의 끝을 찾아 실눈 뜬 경험이 있다면, 끝 부분을 접어두는 센스!
쉐어하우스 제공 (필자: 개끼 )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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