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자동차 튜닝은 자동차의 내연기관과 연계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영역에 머물렀으나, 최근 튜닝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법적 개방성이 확대되면서 일반인의 관심영역으로 탈바꿈 됐다.
(주)엘아이유(대표 김계영·사진)는 자동차 용품의 고급화, 튜닝의 대중화를 꿈꾸며 자동차용품 쇼핑몰들과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국내 자동차 튜닝 전문 기업이다.
엘아이유의 자체브랜드인 ‘리츠’는 순정차량을 해치지 않고 이질감 없는 튜닝을 기본 목표로 사용설명서를 통해 누구나 쉽게 탈부착 할 수 있는 DIY 제품을 선보이고, 쉽게 접하기 힘든 수입차 용품도 ‘리우파츠’ 쇼핑몰을 통해 접근과 구매를 용이하게 하고 있어 대중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역삼동에 위치한 디애프터마켓은 연중무휴 슈퍼마켓처럼 방문하여 직접 구매가 가능하며, 방문자가 직접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내방·출장 장착 서비스팀인 튜닝웍스의 시공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
김계영 대표는 “옷이나 음식을 파는 온오프라인 쇼핑몰처럼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자동차 튜닝문화를 선도하겠다”며 “올해 디애프터마켓의 직영점을 전국에 2~3개 더 오픈하여 차별화된 제품과 혁신적인 서비스로 고객만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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