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양식기 전문기업 경동산업이 모태인 키친아트(대표 배성국·사진)는 올해로 57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대표 주방용품 전문기업이다.
키친아트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현재 숟가락에서 가전까지 4,000여종의 제품을 취급하며 국내 주방용품 토탈 브랜드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국내 최초 3중 바닥 냄비를 출시하는 등 국내 주방문화를 선도해 가고 있는 키친아트는 최근 새로운 소비주체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1인 가구의 소비패턴에 따라 키친아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형화 제품들도 개발 판매하며 높은 고객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현재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브랜드에 대한 중국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아 중국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키친아트는 이란, 대만,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의 수출 또한 증가세에 있다.
이밖에도 키친아트는 매년 이익 배당금의 10%를 지역 사회를 위해 환원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어 많은 기업들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배성국 대표는 “현재 국내브랜드가 수입브랜드에 비해 국내 시장 점유율이 낮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최고의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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