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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척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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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척탑병원

입력
2016.06.03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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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나 관절질환은 현대인들의 가장 대표적인 질병으로 정확한 초기진단에 맞춰 하루빨리 치료해야 한다.

대구 범어네거리에 위치한 척탑병원은 최첨단 검사장비로 정확한 진단과 내시경 치료를 통해 신경성형술 등의 비수술적 치료로 최고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척탑병원은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디스크 치료 중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 내시경 디스크 치료술로 많은 환자들을 성공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내시경 디스크 치료술은 국소마취로 시술 부분만을 마취시킨 후 주사바늘 대신에 6~7mm 굵기의 첨단 내시경 장비를 통해 병소로 접근하여 치료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내시경 치료는 무엇보다 통증의 원인이 되는 병소를 절개 수술을 통하지 않고 직접 제거 또는 치료한다는 큰 장점과 더불어 병변을 제외한 다른 조직의 손상이 없이 시술을 할 수 있어 시술 후 약 한 달 후에는 흉터를 거의 찾아보기 힘든 치료법이다.

내시경 치료는 시술시간이 짧고 시술 후 당일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시간의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나 신체적인 제한으로 전신마취나 절개 수술이 적합하지 않은 환자들에게 우선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척탑병원 의료진은 “정확한 초기진단과 정직한 치료로 ‘어려운 병도 쉽게, 쉬운병은 더욱 쉽게 치료’한다는 척탑병원의 치료원칙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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