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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주)성진에이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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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주)성진에이에스

입력
2016.06.03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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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주)성진에이에스(대표 위민호·사진)는 1995년 신용카드 단말기(VAN) 사업을 시작으로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POS시장에 발을 들여 긴 업력만큼이나 해당업계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성진에이에스는 삼성서울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봉은사 및 각종 외식업 오픈매장 등에 POS시스템을 꾸준히 공급하여 현재 1만개의 가맹점, VAN 300만건, POS시스템 3,000점에 달하는 고객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자체 POS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유통솔루션 프로그램까지 부설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성진세무회계사무소와 업무제휴를 통해 총체적 재무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가맹점으로 하여금 본연의 사업에만 몰두 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어 더욱 혁신적이라는 평이다.

한편 지난 4월, 대형가맹점 리베이트 근절과 관련 여신전문금융법 개정으로 대형가맹점 기준이 연간 매출액 또는 사업소득액이 3억 원을 초과하는 개인 또는 법인가맹점으로 확대됐다.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가맹점 모집인등록 취소 및 6개월 영업정지 등으로 처벌수위가 높다.

이에 대해 위민호 대표는 “개정안 시행 후에도 금융당국의 눈을 피해 유지되는 리베이트 관행이 바뀌기를 바란다”며 “차별화된 솔루션 프로그램과 진정성 있는 A/S로 고객감동을 실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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