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11명이 뭉쳤다"

2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KBS 새 예능프로그램 ‘어느 날 갑자기 외.개.인’(외.개.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외.개.인’은 ‘외국에서 개그하러 온 사람’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유세윤과 김준현, 이국주, 박나래 등 국내 유명 웃음 사냥꾼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개그맨이 되고 싶은 외국인들을 돕는 과정을 그린다. 5일 오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포효하는 양세찬. 이정현 인턴기자

이국주(가운데)가 스케줄 상 참여하지 못한 동료들 입간판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현 인턴기자

이국주(가운데)가 인사하고 있다. 이정현 인턴기자

김준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현 인턴기자

김준현이 엄지를 치켜세우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현 인턴기자

김준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현 인턴기자

유민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현 인턴기자

김준현(왼쪽)과 유민상(오른쪽)이 서태훈 입간판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현 인턴기자

이상준이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현 인턴기자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상준. 이정현 인턴기자

이상준이 유세윤 입간판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현 인턴기자

이진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현 인턴기자

양세찬이 특유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현 인턴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외계인을 연상시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현 인턴기자

(왼쪽부터)이용진, 양세찬, 이진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현 인턴기자

'어느 날 갑자기 외.개.인' 출연진(왼쪽부터 이상준, 유민상, 김준현, 이국주, 이용진, 양세찬, 이진호)이 단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