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경남부산본부(본부장 윤보훈)는 2일 ‘2015년 공공기관 정부 3.0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이번 정부 3.0 평가에서 K-water는 ▦지자체 중ㆍ소하천 홍수피해 사전예방 프로그램 확산 ▦광역상수도 관로 인근 수돗물 미급수 지역에 광역상수도 직접 공급 ▦물산업 중소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토털케어서비스 ▦귀농ㆍ귀촌 준비자들에게 필요한 지하수 개발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서 K-water는 지난 2월 중소기업 지원사례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공공기관 협업 우수사례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윤보훈 K-water경남부산지역본부장은 “이번 정부 평가를 계기로 모든 직원이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개방ㆍ공유ㆍ소통ㆍ협력을 생활화해 지역주민이 체감하고, 국민 물 복지 실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우수한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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