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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요계, 트와이스 빼고 '설명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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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요계, 트와이스 빼고 '설명 불가'

입력
2016.06.0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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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5월 가요계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말끔히 휩쓴 것으로 나타냈다.

트와이스가 '치어 업(CHEER UP)'으로 각종 음원 차트의 5월 월간 순위에서 1위를 싹쓸이 했다. 지난 4월 25일 발표된 트와이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PAGE TWO)'의 타이틀 곡 '치어 업'은 멜론·지니·네이버뮤직·엠넷·올레뮤직·소리바다·몽키3 등 월간 차트를 집계하는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치어 업'은 발표 당시 실시간, 일간, 주간 차트 1위는 물론 각종 음원 사이트 주간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흐름 상 예견된대로 5월 월간 차트마저 1위를 독식하며 상반기 최고 히트곡 자리를 예약했다.

앨범 판매량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5월 31일까지 트와이스의 두번째 미니앨범은 11만 5,000여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올해 걸그룹 음반 중에는 가장 많은 판매량을 나타냈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2일 낮 12시 기준 약 3,940만뷰를 보이며 올해 발표된 K팝을 통틀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뿐만 아니라 트와이스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에서 각각 3관왕을 차지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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