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및 도로안내시스템(내비게이션) 1위 기업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배우 강소라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강소라의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아이나비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보고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강소라는 최근 KBS 2TV월화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여주인공 변호사 이은조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강소라가 등장하는 아이나비의 새로운 영상광고는 이달 말부터 방송된다.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 본부장은 “아이나비는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했다”며 “전속 모델인 강 씨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가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 초기 시장부터 ‘아이나비’ 브랜드로 제품을 출시했으며 현재 증강현실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과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50 뷰’, ‘무료법률 상담서비스’ 등으로 관련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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