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지 베네티페어는 1일(현지시간) 영국 케이트와 윌리엄 왕세자의 아들 딸인 샬롯과 조지 왕세자들로부터 알게된 8가지 점이라는 기사를 실어 눈길을 끌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대중들은 이 '화려한' 영국 로열 패밀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잘 알고 있는데, 그중 8가지가 눈에 띈다.

▲ 한국스포츠경제 DB 첫째는 그들은 조만간 형제를 얻게 될 것이라는 것. 왜냐하면 케이트와 윌리엄은 또다른 아이를 원하기 때문이다. 측근은 "그들은 적어도 세명의 자녀를 원했고, 그들의 나이가 거의 가까워온다"고 설명했다. 둘째는 샬롯은 좋은 아이라는 것. 관계자들에 따르면 그녀는 3달부터 밤새 내내 깨지 않고 잤으며 첫돌이 되기 전에 걸음마를 시작했다.

▲ 한국스포츠경제 DB 셋째는 조지는 굉장히 활달하고 시끄럽다는 사실. 그는 장난감 인형을 갖고 놀기를 좋아하며 장난감 말을 타고 집을 돌아다닌다. 넷째는 그는 항상 그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있다는 것. 조지의 가장 좋아하는 동화책은 '그루팔로'이고, 티비 시리즈는 소방관 샘이다. 그리고 그는 프렌치프라이를 좋아한다.

▲ 한국스포츠경제 DB 다섯째는 케이트는 항상 가족을 위해 저녁을 짓는다는 것. 그들은 하녀가 있지만 케이트는 가족을 위해 저녁식사 준비하는 것을 즐긴다. 여섯째는 샬롯과 조지는 저녁이 되면 매일 목욕을 한다는 것. 가끔 가족 여행을 떠날때 말고는 매일 한다. 일곱번째는 아빠 윌리엄은 이들한테 평범한 어린시절을 누리게 하는게 촛점을 맞추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덟번째는 이 모든 사실이 조만간 바뀔 것이라는 것이다. 측근은 왕비가 조만간 윌리엄과 해리 왕자에게 더 많은 임무를 수여할 것이고 이는 곧 그들이 영국 교외에서 삶을 정리하고 런던으로 돌아와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LA=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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