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의 사망 사고를 계기로 퇴직한 서울 메트로 직원이 기존 업무와 관계없는 하청업체로 이동해 높은 대우를 받는 관피아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본보가 서울시의회 이정훈 의원으로부터 입수한 자료 등을 통해 서울 메트로와 안전문 유지·보수 외주업체 은성PSD가 맺은 계약 내용을 분석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리수용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났습니다. 김정은의 방북문제를 비롯 북중 관계개선의 계기는 마련됐지만 북핵문제는 여전히 평행선이라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만남의 의미에 알아봤습니다.
이외에 28년만에 깨진 서울 1,000만 시대, 국회 보좌진의 세계 등 꼭 봐야 할 한국일보의 아침뉴스를 정리했습니다.
- [위험 떠넘기는 사회]‘을중의 을’ 재하청 노동자들 “안전이요? 속도로 먹고 삽니다”
2. 시진핑-리수용 면담
-시진핑, 리수용 만나 “냉정·자제… 지역평화 수호를”
3. 서울인구 1000만시대 마감
-작년 8만5,000명 주택 탓 떠나… 떠밀리듯 서울 등진다
-88올림픽 때 1000만명 돌파… 1992년 정점찍고 내리막
4. [까톡] 도전! 국회의원 보좌진
5. 123억원 빚을 8000만원으로 갚는다…
6. 남양주 지하철 공사장 폭발
7. 현대, 삼성중공업 자구안 승인… 닻 올린 조선 빅3 구조조정
-삼성중공업 그룹 차원 지원은 없어, 대우조선도 오늘 자구안 제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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