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빛나가 휴식을 주제로 화보 연기에 나섰다.
왕빛나는 여성조선과 '여배우의 나른한 오후 휴식'이라는 컨셉트로 화보를 진행했다.
민소매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한 손에 잡지를 든 채 소파에 편안히 기대 웃으며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
왕빛나는 휴식에 대해 "무리가 되지 않을 만큼 즐겁게 일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순간들이 가장 큰 행복이자 휴식이다"고 대답했다. 이어 "나도 다른 주부들과 똑같다. 아이들이 잠든 후 누워서 맥주 한 캔을 따 마시며 리모컨을 잡을 수 있는 그때가 하루 중 최고의 쉼표 같은 시간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왕빛나는 KBS2 주말극 '아이가 다섯'에서 물 오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여성조선 제공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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