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UN NGO 컨퍼런스가 1일 경주선언문을 발표하고 폐막했다.
컨퍼런스 전문가 분과위원회 다니엘 페렐 바하이 국제 커뮤니티 UN 대표 등이 발표한 경주선언문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주내용으로 하는 2030 어젠다 실현 방안 등을 유엔과 유엔 회원국에 권고하고 있다.
경주 선언문은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한 전문위원회, 세계 NGO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해 컨퍼런스 주제인 세계시민교육에 부합한 실천 어젠다로 작성해 23일 뉴욕 UN본부 회의에 상정돼 확정 된다.
김성웅기자 ks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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