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그램 캡처 조니 뎁 딸인 릴리 로즈 뎁이 아빠 조니 뎁의 폭력설을 일축했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아빠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사람"이라며 "나와 내 남동생에게 훌륭한 아빠였다"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릴리 로즈 뎁은 이날 자신의 어린 시절 아빠 조니 뎁이 걸음마를 도와주는 사진도 함께 올렸다. 최근 새엄마였던 엠버 허드가 조니 뎁이 자신을 폭행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것과 맞물려 눈길을 끌고 있다. 엠버 허드는 거액의 위자료도 함께 요구하고 있다. 한편, 조니 뎁 변호인 측은 "엠버 허드가 경제적인 취득을 목적으로 이런 소송을 제기했다"고 주장해 앞으로 진행이 어찌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LA=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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