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서 개최
30일 광주시 남구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한국일보와 ㈜한주이앤엠이 공동 주최한 2016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광주ㆍ전남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날 영예의 진에는 장연주(24ㆍ시드니대 경영학과졸 ㆍ가운데), 선에는 은윤지(25ㆍ이화여대 성악과졸ㆍ오른쪽 세번째)와 이채영(19ㆍ초당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 재학ㆍ왼쪽 세번째)씨가 각각 차지했다. 특별상에는 신아라(21ㆍ광주여대 항공서비스학과 휴학ㆍ왼쪽)이 차지했다.
또 미에는 정지현(24ㆍ백석예술대 실용음악과졸ㆍ오른쪽), 신주미(22ㆍ순천대 조경학과재학ㆍ오른쪽 두번째)가 한국일보에는 권은화(22ㆍ시카고 예술대 유화과 휴학ㆍ왼쪽 두번째)가 각각 뽑혔다.
한편 이날 진, 선과 본선진출 특별상을 거머쥔 4명은 6월 12일부터 4주간 미스코리아 본선 합숙에 참가하며, 오는 7월 8일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열리는 본선무대에 오른다.
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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