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등 13개 시장·군수 참가
독도서 결의대회, ‘독도는 우리땅’ 제창… 경비대원 격려
경북의 시장ㆍ군수들이 31일 독도에서 독도수호결의대회를 열고 대형 태극기 앞에서 독도 홍보대사 가수 정광태와 함께 '독도는 우리 땅'을 열창하며 독도수호의지를 다지고 있다. 울릉군 제공
매달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순회하며 열리는 제11차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가 민선6기 처음으로 30ㆍ31일 울릉도와 독도에서 열렸다.
이번 협의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도내 13개 기초자치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마지막 날인 31일 독도에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는 독도수호결의대회를 가졌으며 울릉. 독도 홍보대사인 가수 정광태씨와 ‘독도는 우리땅’을 열창한 뒤 독도경비대를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번 협의회에서 민선6기 후반기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 한동수 청송군수가 선출됐다.
김정혜기자 kjh@hankookilbo.com
경북의 시장ㆍ군수들이 31일 독도에서 독도수호결의대회를 열고 대형 태극기 앞에서 독도수호의지를 다졌다. 울릉군 제공
경북의 시장ㆍ군수들이 31일 독도에서 독도수호결의대회를 열고 대형 태극기 앞에서 독도수호의지를 다졌다. 울릉군 제공
경북의 시장ㆍ군수들이 31일 독도에서 독도수호결의대회를 열고 대형 태극기 앞에서 독도수호의지를 다졌다. 울릉군 제공
경북의 시장ㆍ군수들이 30일 울릉도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울릉군 제공
지난달 30일 경북 울릉군에서 열린 경북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시장ㆍ군수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울릉군 제공
제11차 경북도 시장ㆍ군수협의회에 참석한 경북의 시장ㆍ군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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