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와 한주이앤엠 공동 주최로 30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 2016 미스코리아 광주ㆍ전남 선발대회에서 장연주(24ㆍ시드니대 경영학과 졸ㆍ오른쪽 두번째)씨가 진의 영예를 안았다. 선에는 은윤지(25ㆍ이화여대 성악과 졸ㆍ오른쪽)씨, 미에는 이채영(19ㆍ초당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ㆍ왼쪽 두번째)씨, 특별상에는 신아라(21ㆍ광주여대 항공서비스학과 휴학)씨가 선발됐다.
광주=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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