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상반기 우수특허 대상] 엠에스코리아

2010년 2월 설립된 엠에스코리아는 영상장비를 통한 교육용 기자재 사용 및 활용을 조금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ㆍ공급하고 있다. 엠에스코리아는 터치스크린, 엘리베이션, 현미경 살균 보관함 등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육용 기자재를 주 목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최근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터치윙’은 텔레비전에 터치스크린을 장착해 텔레비전 화면 위에서 스마트폰과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든 교육용 하드웨어 장비이다. 특히 이 제품은 모든 평판형 텔레비전에 부착할 수 있어 고가의 전자칠판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터치윙은 단순한 터치만 하는 것이 아니라 판서, 밑줄 긋기, 언더라인, 색칠, 동영상 촬영 녹화 등 수업을 위한 모든 솔루션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어 다양한 형태의 수업모델 개발이 가능하다. 터치윙은 저렴한 가격으로 전자칠판과 똑같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현재 초중고 및 대학교, 학원, 기업회의실 등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