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덱스 드라이브 전문기업 대동인덱스(대표 손덕수, www.indexdrive.co.kr)가 ‘싱글 캠 평행형 인덱스(Single Cam Parallel Index)’ 장치를 개발ㆍ출시했다.
싱글 캠 평행형 인덱스 장치는 종래의 2매의 캠과 2열의 분할판(터렛)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1매의 캠과 1열의 분할판을 사용해 캠과 분할판을 수용하기 위한 케이스의 부피와 무게를 감소시켰다. 이로 인한 소형화 및 경량화로 원가절감을 꾀할 수 있게 됐다.
대동인덱스는 1996년 설립 이래 줄곧 기계 자동화 및 동력전달장치의 핵심 유닛이라 할 수 있는 인덱스 드라이브를 생산해왔다. 최근에는 인덱스 드라이브 이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캠, 토크리미터, 에어클러치브레이크 등 관련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세정기, 가공기, 충진기, 권선기, 포장기, 프레스, 공작기계 등 산업현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대동인덱스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력의 향상과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 부문에서 전사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독도지킴이 후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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