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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530)-꼬마 구하려 멸종위기 고릴라 사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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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530)-꼬마 구하려 멸종위기 고릴라 사살 논란

입력
2016.05.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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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동물원에서 고릴라 구경을 하던 4세 소년이 고릴라 우리에 빠져 생명에 위협된다는 판단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멸종위기종인 로랜드고릴라인 17살의 하람비를 사살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신시내티 동물원&식물원을 찾은 한 어린이가 하람비 추모꽃이 놓인 고릴라 동상의 머리를 만지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동물원에서 고릴라 구경을 하던 4세 소년이 고릴라 우리에 빠져 생명에 위협된다는 판단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멸종위기종인 로랜드고릴라인 17살의 하람비를 사살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신시내티 동물원&식물원을 찾은 한 어린이가 하람비 추모꽃이 놓인 고릴라 동상의 머리를 만지고 있다. AP 연합뉴스
제1차 세계대전 최악의 전투인 베르됭 전투 100주년을 맞아 29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이 프랑스 베르됭에 있는 13만 명의 프랑스와 독일군 무명전사자가 합장된 두오몽 납골당에서 열린 기념 행사에 참석해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을 붙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제1차 세계대전 최악의 전투인 베르됭 전투 100주년을 맞아 29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이 프랑스 베르됭에 있는 13만 명의 프랑스와 독일군 무명전사자가 합장된 두오몽 납골당에서 열린 기념 행사에 참석해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을 붙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유럽으로 향하기 위한 난민들의 지중해 루트에서 난민선 전복 등으로 인해 수백명의 난민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지중해에서 구조된 난민들과 함께 이탈리아 해군 선박 '베가'를 타고 이탈리아 남부 레지오 칼라브리아항에 도착한 난민의 시신이 하선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유럽으로 향하기 위한 난민들의 지중해 루트에서 난민선 전복 등으로 인해 수백명의 난민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지중해에서 구조된 난민들과 함께 이탈리아 해군 선박 '베가'를 타고 이탈리아 남부 레지오 칼라브리아항에 도착한 난민의 시신이 하선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브라질에서 16세 소녀가 30여명의 남성들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의 대법원 앞에서 시위자들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브라질에서 16세 소녀가 30여명의 남성들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의 대법원 앞에서 시위자들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9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자신이 창설한 교육, 스포츠, 예술 관련 자선기금 '스콜라스 오쿠렌테스' 모임에 참석해 살해당한 어린이의 사진을 보여주며 발언을 하고 있다.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9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자신이 창설한 교육, 스포츠, 예술 관련 자선기금 '스콜라스 오쿠렌테스' 모임에 참석해 살해당한 어린이의 사진을 보여주며 발언을 하고 있다.AP 연합뉴스
스페인 레알 마드르드가 2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승부차기 끝에 통산 11번째 우승을 기록한 가운데 마드리드에서 열린 축하 퍼레이드 중 세르지오 라모스 선수가 시벨레스 광장 분수대의 키벨레 여신 동상에 입을 맞추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페인 레알 마드르드가 2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승부차기 끝에 통산 11번째 우승을 기록한 가운데 마드리드에서 열린 축하 퍼레이드 중 세르지오 라모스 선수가 시벨레스 광장 분수대의 키벨레 여신 동상에 입을 맞추고 있다. AP 연합뉴스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로부터 이라크와 시리아의 주요 근거지 탈환 작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이라크 시아파 전사와 이라크 보안군이 팔루자 부근에서 IS와 교전 중 박격포를 발사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로부터 이라크와 시리아의 주요 근거지 탈환 작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이라크 시아파 전사와 이라크 보안군이 팔루자 부근에서 IS와 교전 중 박격포를 발사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메모리얼 데이를 하루 앞둔 29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베니스 비치의 베트남 전쟁 기념관에서 재향군인들과 사회단체 회원들이 실종 및 행방불명자 2273명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비의 낙서를 지우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메모리얼 데이를 하루 앞둔 29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베니스 비치의 베트남 전쟁 기념관에서 재향군인들과 사회단체 회원들이 실종 및 행방불명자 2273명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비의 낙서를 지우고 있다. AFP 연합뉴스
0오는 6월 5일 실시될 대선 결선투표를 앞두고 29일(현지시간) 리마에서 '변화를 위한 페루인 당'의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 후보와 우파 민중권력당의 게이코 후지모리 후보가 TV 토론을 마친 후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0오는 6월 5일 실시될 대선 결선투표를 앞두고 29일(현지시간) 리마에서 '변화를 위한 페루인 당'의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 후보와 우파 민중권력당의 게이코 후지모리 후보가 TV 토론을 마친 후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1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16강 경기에서 영국의 테니스 스타 앤디 머레이가 미국의 존 이스너를 3-0으로 이겨 8강에 진출한 가운데 머레이를 촬영 중인 사진기자들의 카메라 렌즈가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1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16강 경기에서 영국의 테니스 스타 앤디 머레이가 미국의 존 이스너를 3-0으로 이겨 8강에 진출한 가운데 머레이를 촬영 중인 사진기자들의 카메라 렌즈가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 멕시코 시티의 플라자 멕시코 투우장 앞에서 29일(현지시간) 투우에 찬성하는 시위자들과 투우에 반대하는 동물인권활동가들의 맞불 시위가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 멕시코 시티의 플라자 멕시코 투우장 앞에서 29일(현지시간) 투우에 찬성하는 시위자들과 투우에 반대하는 동물인권활동가들의 맞불 시위가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9일(현지시간) 연례 게이 퍼레이드가 열려 참석자들이 춤을 추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9일(현지시간) 연례 게이 퍼레이드가 열려 참석자들이 춤을 추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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