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정지훈)이 중국에서 차트 역주행을 하고 있다.
비의 6집 앨범 타이틀곡 '라 송(La Song)'은 지난 26일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에서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월부터 147일간 누적된 양으로 순위를 나누는 유행곡 차트인 'SKODA'의 1위라서 더욱 고무적이다.
이같은 역주행은 최근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에 비가 게스트로 출연하면서다. 방송 당시 중국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는 비로 도배된 바 있다.
월드투어 중인 비는 오는 6월 4일 마카오와 18일 베이징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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