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특별한 하루를 위한 ‘울산웨딩거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특별한 하루를 위한 ‘울산웨딩거리’

입력
2016.05.27 20:00
0 0
KBS1 '다큐3일'. KBS 제공.
KBS1 '다큐3일'. KBS 제공.

특별한 하루를 위한 ‘웨딩거리’

다큐 3일(KBS2 밤 10.40)

울산 남구 삼산동의 ‘울산 웨딩거리’는 결혼산업 특화 거리다. 40년 전부터 결혼 관련 업체들이 하나 둘 생겨난 이 거리는 지금 40여개 업체가 영업 중이다. 스튜디오와 드레스, 메이크업을 한 번에 책임지는 토털 웨딩숍부터 예물, 예단을 책임지는 가게들까지 결혼에 관련한 것이라면 이곳에 없는 업체가 없다. 5월 결혼 시즌을 맞아 울산 웨딩거리에는 상인들과 결혼식의 주인공인 예비부부들의 말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나만의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부터 멋진 결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웨딩 전문 사진사들까지 특별한 그 날을 위한 울산 웨딩거리에서의 72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SBS '판타스틱 듀오'. SBS 제공.
SBS '판타스틱 듀오'. SBS 제공.

바이브와 휘성이 펼치는 '왕좌의 게임'

일요일이 좋다 - 판타스틱 듀오(SBS 오후 4.50)

한국 소울을 대표하는 바이브의 윤민수와 휘성이 드디어 만났다. 윤민수는 “이건 분명한 경쟁”이라며 “고등학교 때 어머니께서 노래방을 하셨는데 하루에 부른 곡만 200곡”이라고 휘성과의 대결에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두 사람은 듀오가 되어 휘성의 애창곡인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함께 부르기도 한다. 시청자들을 위해 경쟁관계를 잠시 내려놓은 화합의 무대 도중에 윤민수에게 불청객이 갑자기 찾아온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