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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된 대한항공 여객기, 하네다 공항에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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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된 대한항공 여객기, 하네다 공항에서 화재

입력
2016.05.2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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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일본 도쿄의 하네다 공항에서 도쿄발 김포행 대한항공 여객기의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공항소방대가 살포한 소화액이 엔진과 활주로에 덮여 있다. 교도통신. 로이터 뉴스1.
27일 일본 도쿄의 하네다 공항에서 도쿄발 김포행 대한항공 여객기의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공항소방대가 살포한 소화액이 엔진과 활주로에 덮여 있다. 교도통신. 로이터 뉴스1.

승객과 승무원 319명을 태우고 이륙을 준비 중이던 김포행 항공기 KE2708편(B777-300)의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긴급출동한 공항 소방대에 진화되었다.승객들은 비상 슬라이드를 이용해 탈출한 후 공항 활주로 인근 안전 장소로 대피했으며 대체 항공기를 타고 귀국할 예정이다.한편 화재가 발생한 항공기는 기령 15년으로 알려졌다.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27일 일본 도쿄의 하네다 공항에서 도쿄발 김포행 대한항공 여객기의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해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27일 일본 도쿄의 하네다 공항에서 도쿄발 김포행 대한항공 여객기의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해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27일 일본 도쿄의 하네다 공항에서 김포행 대한항공 여객기의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항소방대가 살포한 소화액이 엔진과 활주로에 덮여 있는 가운데 대피한 승객들이 활주로 옆 안전지대에 모여 있다. 교도통신. 로이터 뉴스1
27일 일본 도쿄의 하네다 공항에서 김포행 대한항공 여객기의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항소방대가 살포한 소화액이 엔진과 활주로에 덮여 있는 가운데 대피한 승객들이 활주로 옆 안전지대에 모여 있다. 교도통신. 로이터 뉴스1
27일 일본 도쿄의 하네다 공항에서 도쿄발 김포행 대한항공 여객기의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항소방대가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교도통신. 로이터 뉴스1
27일 일본 도쿄의 하네다 공항에서 도쿄발 김포행 대한항공 여객기의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항소방대가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교도통신. 로이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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