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닐로 미세먼지를 막아보려....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공사중인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주변에는 149일째 노숙 농성을 이어가는 대학생들이 있다.
▲ 149일째 이어지는 노숙농성
▲ 소녀상 어깨에서 희망이...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질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대학생들은 비닐 천막으로 미세먼지를 막아가며 보이지않는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 초등학생들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응원하는 문구를 적어 소녀상의 발밑에 놓았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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