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는 24일 국회도서관에서 국제중독전문가자격교육센터 ICCE 콜롬보플랜과 마약중독과 예방치료를 위한 교육제공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남서울대는 또 약물중독 예방과 치료를 위한 국제표준화 자격과정을 대학원 중독재활상담학과에 개설해 외국 유학생 교육과 인턴십 교류, 국제학술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했다. ICCE는 약물 및 마약자문 프로그램으로 미국 국무부 국제마약사법집행국에서 재정지원을 받고 있다. 미국 등 42개국이 회원국으로 각국 16개 대학을 마약중독예방치료 교육기관으로 인증해 약물중독 국제표준화 자격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남서울대는 ICCE 교육인증대학인 태국 마히돌대, 체코 카를레스대와 MOU를 교환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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