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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국내 최초 부자 골프 대회 ‘파더 앤 선 팀 클래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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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국내 최초 부자 골프 대회 ‘파더 앤 선 팀 클래식’ 개최

입력
2016.05.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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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부자 골프 대회인 ‘파더 앤 선 팀 클래식’이 다음달 27일 열린다. 던롭스포츠코리아 제공
국내 최초의 부자 골프 대회인 ‘파더 앤 선 팀 클래식’이 다음달 27일 열린다. 던롭스포츠코리아 제공

던롭스포츠코리아(이하 던롭)는 국내 최초의 부자 골프 대회 ‘파더 앤 선 팀 클래식(Father & Son Team Classic)’을 다음달 27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GC에서 개최한다.

팀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부자 2인으로 구성된 총 50팀이 참가, 아버지의 노하우와 아들의 패기가 팀워크를 이루며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지금까지 국내에는 다양한 형태의 아마추어 골프 대회가 있었으나 아버지와 아들이 한 팀이 되어 진행하는 대회는 이번이 처음. 던롭 홍순성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은 던롭스포츠의 미국 지사인 클리브랜드와 스릭슨이 주최하는 전통 있는 부자 골프 대회를 벤치마크한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마음을 나누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되는 것은 물론, 골프가 가족이 다 같이 즐기면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스포츠로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대회를 주최한 배경을 밝혔다.

국내 최초의 부자 골프 대회 ‘파더 앤 선 팀 클래식’에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젝시오(www.xxio.co.kr) 혹은 스릭슨(www.srixon.co.kr) 홈페이지 내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부자 중 한 명만 응모해도 2인 모두 접수할 수 있으며, 던롭 클럽을 사용하는 골퍼인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이며, 기간은 다음달 19일까지, 당첨자는 20일 던롭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문의 (02)3462-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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