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2016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광주비엔날레재단이 24일 밝혔다. 현빈은 드라마 ‘아일랜드’ ‘시크릿가든’, 영화 ‘역린’ 등 다양한 작품으로 한류스타로 자리매김을 했고 현재 영화 ‘공조(가제)’ 촬영 중이다. 현빈은 “아시아 최대 권위의 미술 축제인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와 한국을 세계 속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광주비엔날레는 9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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