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비맥주 '호가든 로제' 250ml
▲ 오비맥주 '호가든 로제' 250ml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호가든 로제(Hoegaarden Rosée)' 250ml 병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8월 국내에 출시된 '호가든 로제' 750ml 대용량에 이어 출시됐다. 한 손에 잡히는 앙증맞은 크기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호가든 로제'는 호가든 고유의 밀맥주 맛에 라즈베리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핑크빛 과일맥주로 '여심 저격 맥주'로 알려져 있다. 3%의 낮은 알코올 도수와 달콤하고 풍부한 과일향이 특징이다.
- 동원F&B '자연한입 망고'
▲ 동원F&B '자연한입 망고' (사진=동원F&B)
동원F&B가 저온 오븐 방식으로 두 번 말려 달콤한 풍미와 쫀득한 식감을 살린 자연 원물 간식 '자연한입 망고'를 출시했다. '자연한입 망고'는 당도가 높고 향이 풍부해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망고로 1995년 기네스북에 오른 카라바오 망고를 엄선해 만들었다. 필리핀 현지에서 생산된 망고의 과육 감별부터 건조, 포장까지 전체 공정을 동원F&B가 직접 관리한다. '자연한입 망고'의 가격은 70g 1봉지에 3,000원이다.
-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 허니골드'
▲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 허니골드' (사진=롯데네슬레코리아)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설탕 함량을 줄여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 허니골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설탕 함량을 30% 낮추는 대신 아카시아꿀 분말과 천연 식물 감미료인 스테비아를 넣어 단맛을 살렸다. 여기에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는 저칼로리 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을 첨가해 기존 제품보다 칼로리를 낮췄다. 1일 내 로스팅한 원두와 뉴질랜드산 청정 우유를 사용해 신선한 모카만의 깊고 깔끔한 맛은 그대로 유지했다.
- 한솥도시락 '고등어조림 도시락'
▲ 한솥도시락 '고등어조림 도시락' (사진=한솥도시락)
한솥도시락이 가시를 발라내 먹기 편하게 만든 '고등어조림 도시락'을 출시했다. 씹는 맛이 좋은 신동진 품종 단일미로 만든 흰 쌀밥과 살이 통통해 담백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인 고등어조림, 짭쪼롬한 메추리알장조림, 멸치볶음, 김치볶음 등으로 구성됐다. 고등어조림은 노르웨이 청정해역에서 자란 엄선한 고등어를 사용했다. 뼈를 발라내 포슬포슬한 고등어 살만 먹기 편하게 만든 점이 특징이다. '고등어조림 도시락'의 가격은 5,800원이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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