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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소주까지 알차게! 소주병 재활용하는 법

입력
2016.05.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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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병의 뚜껑 부분만 바꿔주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깔끔하게 보관 가능한 기름병과 남은 소주로 소독도 가능한 분무기로 변신! 어떻게 만드는지 한번 보실래요?

1. 기름병 뚜껑

어린이 음료에서 많이 보는 뚜껑을 ‘피피캡 (Pull-Push Cap)이라고 해요. 어머니들이 참기름을 소주 병이나 유리병에 담아서 사용하시는 경우도 많죠? 그럴 때 그냥 뚜껑보다는 열고 닫고가 편한 피피캡을 추천해요! 플라스틱인 만큼 일정기간 사용한 후 교체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와인 푸어러도 사용이 가능해요. 영상에선 뚜껑이 없는 푸어러였지만 on/off가 가능한 제품이라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렸어요. 인터넷에 뚜껑도 있는 푸어러도 있으니 편하게 사용하시면 좋아요.

2. 소주병 분무기

소주 병은 웬만한 제품들과 혼용이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소주 병 분무기’를 추천합니다! 남은 소주 병에 분무기를 교체만 해주면 완성! 남은 소주는 기름기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것 알고 계시죠? 고기 먹고 간편하게 기름기를 제거해봐요!

쉐어하우스 제공 (필자: 퀵팁)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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