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가르시아, 3년 9개월만에 PGA 정상 우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가르시아, 3년 9개월만에 PGA 정상 우뚝

입력
2016.05.23 09:14
0 0

▲ 가르시아/사진=PGA 투어 홈페이지.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3년 9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가르시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 리조트 TPC(파70·7,166야드)에서 열린 AT&T 바이런 넬슨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4개를 2언더파를 적어냈다. 가르시아는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로 브룩스 켑카와 동타를 이뤄 연장 승부에 들어갔고 켑카의 연이은 실수를 틈타 결국 정상에 섰다.

2012년 8월 윈덤 챔피언십 이후 3년 9개월 만이자 PGA 투어 통산 9승째다. 가르시아는 우승 상금 131만4,000달러를 손에 넣었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4타를 잃는 부진으로 공동 18위(10언더파 270타)에 그쳤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6)도 스피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강성훈(29)은 공동 34위(8언더파 272타), 김민휘(24)는 공동 49위(5언더파 275타)로 대회를 끝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