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스대구선발대회가 22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야구장 특설무대에서 1만여 명의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려 미스대구ㆍ쉬메릭 진에 김민정(21ㆍ계명대 미국학3ㆍ왼쪽부터 3번째)씨가 뽑혔다.
선에는 박보경(23ㆍ계명대 성악과 졸업ㆍ2번째)씨, 미스대구미ㆍBL성형외과피부과는 최유리(24ㆍ대구대패션디자인학4ㆍ4번째)씨가 차지했다. 또 미스대구 진ㆍ선ㆍ미와 함께 본선대회 대비 합숙에 참가하게 될 특별상에는 도윤교(21ㆍ영남대 음악학3ㆍ1번째)씨가 각각 선발됐다. 이들은 7월 8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본선대회를 앞두고 내달 12일부터 4주간의 합숙에 돌입하게 된다.
대구=정광진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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