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는 19일 육군사관학교와 육사발전기금 제휴카드(육사사랑카드) 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육군사관학교는 NH농협은행을 육사발전기금 제휴카드 전담은행으로 지정했다. 농협은행은 육사발전기금회원 약 9,000여명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회원 확대 및 손익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육군사관학교는 학교발전기금 증대를 위해 제휴카드 홍보 및 모집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으며, 학교 및 개인 전속거래에도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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