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힙합의 민족' CP가 밝힌 시즌2 계획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힙합의 민족' CP가 밝힌 시즌2 계획

입력
2016.05.22 10:15
0 0

JTBC 예능 '힙합의 민족'이 시즌2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다만 풀어야 할 문제들이 아직 남았다.

'힙합의 민족' 책임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조승욱CP는 "시즌2는 논의 중에 있다. 우선 시즌1 방송부터 잘 마무리하는 것이 숙제다. 시즌1을 끝내고 시청자 반응들을 검토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조CP는 "새로운 시즌을 갈지, 말지는 그 후에 윤곽이 나올 것 같다. 시즌1은 할머니들의 도전이었는데 새 시즌을 하게 된다면 도전자들에 다양성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남자들이 도전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시즌1에 대해서는 "3차 경연까지 끝냈다. 마지막 경연을 앞두고 있는데 지난 화요일에 마지막 녹화를 했다. 최종 결과가 이미 나왔다. 불꽃 튀는 경연이 펼쳐졌다. 어차피 우승은 문희경이라고 하고 하는데 그대로 될지 반전이 있을지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힙합의 민족'은 프로듀서와 할머니들의 랩 배틀 프로그램이다. 최종 우승자는 다이아몬드를 획득한다.

사진=JTBC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