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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용쟁호투’ 장면에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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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용쟁호투’ 장면에 도전하다

입력
2016.05.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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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마이리틀텔레비전'. MBC 제공.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MBC 제공.

이경규, ‘용쟁호투’ 장면에 도전하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MBC 밤 11.15)

이경규가 리샤오룽(이소룡) 따라잡기에 나선다. 지난주 ‘절권도 방송’으로 투혼을 보여준 ‘이소룡 덕후’ 이경규가 이번 방송에서는 ‘용쟁호투’ 속 격투 장면을 재연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경규의 이소룡 따라잡기는 험난하기만 하다. 시청자들과 함께 ‘용쟁호투’ 영상을 보며 사부에게 절권도 기술을 하나씩 배우던 이경규는 중간에 체력이 달리는 듯 거친 숨을 내쉬며 드러눕는가 하면 실제 혈압이 정상보다 높게 나와 의료진에게 처치를 받기까지 한다.

KBS1 '걸어서 세계 속으로'. KBS 제공.
KBS1 '걸어서 세계 속으로'. KBS 제공.

7700km 기찻길로 살펴보는 미얀마

걸어서 세계속으로(KBS1 오전 9.40)

황금의 땅으로 불리는 나라 미얀마. 전체 인구의 약 90%가 불교를 믿는 세계 최대의 불교국가이다. ‘사람이 있는 곳에 사원이 있고, 사원이 있는 곳에 사람이 있다’라는 말처럼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화려한 불교 유적지가 곳곳에 자리한 나라다. 한반도의 약 3배에 이르는 넓은 국토를 따라 운행되는 길이 약 7700km 기찻길을 따라 여행을 하며 순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과 그들이 지켜온 역사와 전통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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