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동부건설, 키스톤 PE와 매각 관련 MOU 체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동부건설, 키스톤 PE와 매각 관련 MOU 체결

입력
2016.05.20 15:40
0 0
동부건설 CI
동부건설 CI

동부건설은 20일 인수ㆍ합병(M&A)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사모펀드(PEF) 키스톤 프라이빗에쿼티(PE) 측에 배타적 협상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스톤 PE는 회계 및 법률 실사를 진행한 후 이르면 이달 말 동부건설 인수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인수 가격은 2,000억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동부건설은 시공능력 순위 25위의 중견 건설 업체로, 동부그룹의 유동성 위기와 맞물려 작년 1월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갔다. 키스톤 PE와의 본계약이 성사되면 연내에 법정관리를 졸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석 기자 pjs@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