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기 다른 예술세계를 갖고 있는 작가들을 ‘사랑’이라는 주제로 엮은 전시 ‘연애의 온도’가 서울 부암동 서울미술관에서 열린다. 서울미술관은 사람들이 가장 친근하게 느끼는 대중가요를 회화, 조각, 전시 등 129점과 접목해 대중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했다. 설렘과 사랑, 이별로 이어지는 연애의 모습을 그리기 위해 세 구역으로 나눠 작품을 전시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화가로도 잘 알려진 가수 나얼과 배우 하정우의 작품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7월 31일까지. (02)39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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