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가 페미사이드(Femicide)의 충격과 맞닥뜨렸습니다. 서울 서초구 한 노래방 공용화장실에서 면식도 없는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살인사건은 페미사이드로 명명되는 첫 사건이 될 전망입니다.
개성공단이 가동을 멈춘 지 100일째가 됐습니다. 남북관계의 마지막 보루라 불렸던 개성공단은 남북한의 발길이 모두 끊긴 채 버려진 ‘유령 공단’이 됐음에도 북핵 문제에 가로 막혀, 남북한 모두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이 오늘 4선 이상 중진의원들의 의견을 들어 지도부 공백 해소 방안을 논의한다는 소식과, 승객 등 66명을 태우고 프랑스 파리를 떠나 이집트 카이로로 향하던 이집트 국적 여객기의 추락 실종된 소식도 주요 뉴스로 다뤘습니다.
1. 페미사이드 쇼크
-“여성 이유로 살해당하고 싶지 않다”거리로 쏟아진 분노의 물결
-경찰 “강남역 살인범, 여성 노렸지만 심각한 정신분열증 환자
2. 새누리 오늘 중진연석회의
3. 개성공단 폐쇄 100일
-남북 ‘승자 없는 게임’..재가동 출구는 정상회담 밖에 없다
4. 파리 이집트 여객기 실종
-이용자 상황, 대화 이해하고 정보 찾아줘
-스마트 스피커ㆍ모바일 메신저 등도 공개
-한중 공동연구단 첫 분석
-폐에 들어가면 기관지염 유발
-화력발전소ㆍ경유차가 원인
-대학생 34% “참여하지 않는다”
-취업 관련 일정 축제와 맞물려
-“음악 위주 프로그램도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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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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