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산학협력의 메카인 버튼 앤 사우스 더비셔대학(Burton & South Derbyshire College) 존 비티(John Beaty) 부총장이 19일 경운대에서 ‘글로벌 산학협력 시대에 무한한 기회 창출’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존 비티 부총장은 특강에서 “양 국가간 기술과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가 활발해 질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며 “글로벌 시대에 다양한 경험과 실력을 겸비해 자신의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운대는 지난해 이 대학과 산학협력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추종호기자 ch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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