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vard Busienss Review에 따르면 민족별로 대면 성향이 다르다고 한다. 면전에서 상대를 대하는 특성을 보면 직설적이고 정면 대결을 피하지 않는 그룹이 있는데 여기에는 이스라엘 이탈리아 러시아 프랑스 스페인이 속한다. 네덜란드 독일 덴마크 등이 그 뒤를 잇고 정면 대응을 꺼리는 그룹에는 일본 한국 스웨덴 영국 필리핀 멕시코 브라질 인도 사우디아라비아가 속한다.
Harvard Busienss Review에 따르면 민족별로 대면 성향이 다르다고 한다. 면전에서 상대를 대하는 특성을 보면 직설적이고 정면 대결을 피하지 않는 그룹이 있는데 여기에는 이스라엘 이탈리아 러시아 프랑스 스페인이 속한다. 네덜란드 독일 덴마크 등이 그 뒤를 잇고 정면 대응을 꺼리는 그룹에는 일본 한국 스웨덴 영국 필리핀 멕시코 브라질 인도 사우디아라비아가 속한다.
비즈니스 협상 과정에서 덴마크 독일 네덜란드 사람은 의견 불일치를 하더라도 냉정하고 객관적인 대화를 통해 얻은 결과라면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인다고 한다. 소위 more expressive cultures 그룹은 표현에 주저함이 없고 비교적 솔직한 편으로 프랑스 이스라엘 사람들은 감정을 잘 쏟아내고 그 과정에서 합의 불발이나 실패를 해도 냉정하게 받아 들인다. 그러나 브라질 멕시코 사우디 아라비아 사람은 대놓고 반박하거나 반대를 하면 모욕으로 받아들이는데 이는 한국과 일본인들의 수동적 성향과 크게 다르지 않다.
비즈니스 협상 과정에서 덴마크 독일 네덜란드 사람은 의견 불일치를 하더라도 냉정하고 객관적인 대화를 통해 얻은 결과라면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인다고 한다. 소위 more expressive cultures 그룹은 표현에 주저함이 없고 비교적 솔직한 편으로 프랑스 이스라엘 사람들은 감정을 잘 쏟아내고 그 과정에서 합의 불발이나 실패를 해도 냉정하게 받아 들인다. 그러나 브라질 멕시코 사우디 아라비아 사람은 대놓고 반박하거나 반대를 하면 모욕으로 받아들이는데 이는 한국과 일본인들의 수동적 성향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일상 대화에서는 남자보다는 여자가 감정 표현을 잘하고 동양인보다는 서양인들이 그런 경향이 많다. 이러한 차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expressive 그룹의 속내는 들리는 만큼 실제가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이다. 원어민이 ‘It's beautiful!’ 하며 감탄을 할 때 한국인 입장에서는 ‘이까짓 날씨가 좋긴 뭐가 좋다고 야단이야’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또한 미국인이 한국인에게 ‘You speak good English.’ 혹은 ‘Your English is too good to be true.’(믿기지 않을 정도로 영어를 잘한다)라고 칭찬을 하면 이를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되는 이유가 ‘당신은 외국인치고는 잘하는 편’이라는 뜻이지 절대적이거나 객관적인 칭찬이 아니기 때문이다. 웬만해서는 부정적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특히 칭찬은 과감하게 해 주는 특성을 이해하고 들어야 한다. 따라서 영어 원어민이 사용하는 ‘good’, ‘fantastic’, ‘wonderful’, ‘superb’, ‘sounds good’ 등의 형용사는 보통 수준의 수긍이지 월등하다는 칭찬은 아닌 것이다. 일상 대화에서 듣게 되는 ‘Superb’ ‘Wow’ ‘Why not’ ‘I love parties’ 같은 표현은 보통 수준의 감정 표현이지 흥분하거나 ‘매우 좋다’는 뜻은 아니다. 물론 똑같은 영국 미국인 사이에서도 개인별 성향의 차이가 있다. 미국의 Harry Truman 대통령처럼 직설적인 말투를 보이는 경우도 있고 Theodore Roosebelt와 Nixon 대통령처럼 조용하고 부드러운 말을 선호하는 대통령은 ‘Speak softly and carry a big stick.’(말은 부드럽게 채찍은 강하게) 태도를 취한다. ‘How are you?’라는 인사에 ‘So so’ ‘not bad’ 같은 말이 수동적인 응대라면 ‘Pretty good’이나 ‘Even better than the real thing.’은 보다 적극적인 표현 방식이다. ‘I'm taking it easy’나 ‘I've been better’ 같은 대응도 현 상황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표현한다는 점에서 expressive response가 된다.
일상 대화에서는 남자보다는 여자가 감정 표현을 잘하고 동양인보다는 서양인들이 그런 경향이 많다. 이러한 차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expressive 그룹의 속내는 들리는 만큼 실제가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이다. 원어민이 ‘It's beautiful!’ 하며 감탄을 할 때 한국인 입장에서는 ‘이까짓 날씨가 좋긴 뭐가 좋다고 야단이야’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또한 미국인이 한국인에게 ‘You speak good English.’ 혹은 ‘Your English is too good to be true.’(믿기지 않을 정도로 영어를 잘한다)라고 칭찬을 하면 이를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되는 이유가 ‘당신은 외국인치고는 잘하는 편’이라는 뜻이지 절대적이거나 객관적인 칭찬이 아니기 때문이다. 웬만해서는 부정적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특히 칭찬은 과감하게 해 주는 특성을 이해하고 들어야 한다. 따라서 영어 원어민이 사용하는 ‘good’, ‘fantastic’, ‘wonderful’, ‘superb’, ‘sounds good’ 등의 형용사는 보통 수준의 수긍이지 월등하다는 칭찬은 아닌 것이다. 일상 대화에서 듣게 되는 ‘Superb’ ‘Wow’ ‘Why not’ ‘I love parties’ 같은 표현은 보통 수준의 감정 표현이지 흥분하거나 ‘매우 좋다’는 뜻은 아니다. 물론 똑같은 영국 미국인 사이에서도 개인별 성향의 차이가 있다. 미국의 Harry Truman 대통령처럼 직설적인 말투를 보이는 경우도 있고 Theodore Roosebelt와 Nixon 대통령처럼 조용하고 부드러운 말을 선호하는 대통령은 ‘Speak softly and carry a big stick.’(말은 부드럽게 채찍은 강하게) 태도를 취한다. ‘How are you?’라는 인사에 ‘So so’ ‘not bad’ 같은 말이 수동적인 응대라면 ‘Pretty good’이나 ‘Even better than the real thing.’은 보다 적극적인 표현 방식이다. ‘I'm taking it easy’나 ‘I've been better’ 같은 대응도 현 상황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표현한다는 점에서 expressive response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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