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혐오를 멈춰주세요'
▲ 시민들이 보내준 추모 화환 앞에서 포스트잇에 메시지를 적는 추모객들
▲ 포스트잇을 보며 울먹이는 여성 추모객
▲ 수없이 쌓인 추모객들의 국화, 장미꽃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한 여성 추모객이 헌화 후 묵념하고 있다.
일명 '강남역 20대 여성 묻지마 살인사건' 피해자에 대한 추모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19일 오후 서울 강남역 10번출구 옆에서 많은 사람들이 추모의 메시지를 붙이고 또 바라보고 있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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