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펜하이머 블루 다이아몬드 681억원 낙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오펜하이머 블루 다이아몬드 681억원 낙찰

입력
2016.05.19 08:03
0 0
오펜하이머 블루 다이아몬드. 로이터 연합뉴스
오펜하이머 블루 다이아몬드. 로이터 연합뉴스

다이아몬드업계 거물 필립 오펜하이머가 소유한 블루다이아몬드(14.62캐럿)가 18일(현지시간) 제네바 크리스티 경매에서 사상 최고가인 5,750만 달러(약 681억원)에 낙찰됐다.

AFP에 따르면 ‘오펜하이머 블루’는 극히 희귀한 ‘팬시 비비드 블루’ 등급에 속하는 최대 크기의 보석이다. 크리스티 경매 관계자는 “익명의 낙찰자는 커미션 등을 포함해 모두 5,754만달러를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12.03캐럿 블루다이아몬드가 소더비 경매에서 4,840만달러(약 569억원)에 낙찰돼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다이아몬드는 홍콩의 부동산 재벌 조셉 라우에게 돌아갔다.

강주형기자 cubie@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