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외벽에 묻지마 살인사건으로 희생된 여성을 추모하는 메시지를 담은 쪽지가 외벽에 가득 붙어 있다. 이 포스트잇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역 근처 서초구의 한 노래방 건물 화장실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피해자를 추모 하는 것으로, 이날 오전부터 희생여성을 추모하고 묻지마 살인 등을 막아내자는 뜻이 SNS를 통해 퍼져나가 많은 시민들이 참여 메모를 남기고 국화꽃과 양초로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현재 강남역 10번 출구는 퇴근 하는 시민들이 모여 희생자를 추모 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서울 강남역에서 18일 오후 시민들이 묻지마 살인에 희생된 여성을 추모 하는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서울 강남역에서 18일 오후 시민들이 묻지마 살인에 희생된 여성을 추모 하는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서울 강남역에서 18일 오후 시민들이 묻지마 살인에 희생된 여성을 추모 하는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서울 강남역에서 18일 오후 시민들이 묻지마 살인에 희생된 여성을 추모 하는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ssshin@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서울 강남역에서 18일 오후 시민들이뭊지마 살인에 희생된 여성을 추모 하는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16.05.18 신상순 선임기자ssshin@ /2016-05-18(한국일보) /2016-05-18(한국일보)
[저작권 한국일보]19일 오후 서울 강남역 1번 출구 외벽에 시민들이 묻지마 살인 피해 여성을 추모 하고 있다,2016.05.19 신상순 선임기자ssshin2hankookilbo.com /2016-05-19(한국일보)
[저작권 한국일보]19일 오후 서울 강남역 1번 출구 외벽에 시민들이 묻지마 살인 피해 여성을 추모 하고 있다,2016.05.19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6-05-19(한국일보)
[저작권 한국일보]서울 강남역 10번출구외벽에 붙어 있던 묻지마 살인 피해 여성을 추모하는 메모등 이 23일 오후 서초구청으로 옮겨져 있다. 이 추모 포그트잇은 서울 시청과 대방동 여성프라자로 옮겨져 보관된다. 201605.23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mkooilbo.com /2016-05-23(한국일보) /2016-05-23(한국일보)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