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릴리 콜린스가 한국 자개함 선물에 감동했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 촬영차 한국에 입국한 콜린스는 18일 인스타그램 계정(@lilyjcollins)에 자개함과 꽃다발 선물 사진을 공개했다.
콜린스는 랑콤 코리아의 깜짝 선물에 "멋진 전통 선물을 보내줘 너무 고맙다"고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콜린스는 랑콤의 글로벌 뮤즈로 활약하고 있다.
콜린스는 지난 15일 비공식 입국해 서울 곳곳에서 옥자 촬영에 한창이다. 틈틈이 SNS 계정에 서울을 즐기는 모습을 게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콜린스는 한국 촬영을 끝내고 22일께 출국할 예정이다.
사진=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캡처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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