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햇볕을 피하기 위해 밀짚모자를 쓰고 책을 보는 대학생들 이호형 기자
서울 서남권에 올해 처음으로 오존주의보가 발령됐고 낮 체감온도가 30도를 넘나들었다.
'소녀상'대학생 지킴이들의 노숙농성이 140일째다.
▲ 강렬한 햇살이 소녀상 너머 응원 문구를 내리 쬐고 있다. 이호형 기자
봄 햇볕은 강렬하게 '소녀상' 주변을 내리쬐고 있었다.
한 학생의 아이디어로 밀짚모자를 쓰고 책도 보며 소녀상을 지키고 있었다.
▲ 점점 무더위와 싸워야 할 대학생 지킴이들이 걱정된다. 이호형 기자
5월18일도 한 낮 최고기온이 28도로 예상되고 있다.
이제 무더위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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