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플래시닷컴 캡처
셀레나 고메즈가 위풍당당 캐나다 대장정에 들어갔다.
미국 연예지 스플래시 닷컴은 16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셀레나 고메즈의 '리바이벌 투어(Revival Tour)'밴쿠버 콘서트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반짝이는 무대의상으로 분위기를 한껏 띄운 셀레나 고메즈는 현란한 퍼포먼스와 히트곡으로 캐나다 콘서트 일정의 막을 올렸다.
현지 언론은 "셀레나가 올랜도 블룸과의 '공개 스킨십 스캔들'(을 해명한) 이후 굉장히 편안하고 행복해 보였다"고 전했다.
앞서 셀레나 고메즈는 현재 팝가수 케이티 페리와 열애 중인 올랜도 블룸과 애프터 파티에서 초밀착 스킨십을 해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셀레나 고메즈는 SNS를 통해 "헛소문에 어리석은 짓 말고 이거나 보시라"며 유니세프 대사로 활동 중인 올랜도 블룸의 기사 링크를 공유, 불륜 스캔들을 전면 반박했다.
LA=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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