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비/사진=KLPGA 제공
세계랭킹 2위 박인비 돌아온다.
손가락 인대 부상으로 약 한 달간 휴식을 취한 박인비는 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복귀전을 치른다.
이를 위해 지난 12일 유소연과 연습 라운드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킹스밀 챔피언십에서는 박인비뿐 아니라 잠시 휴식을 취했던 전인지도 모습을 드러낸다. 또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스테이시 루이스, 렉시 톰슨, 브룩 핸더슨, 양희영, 김세영 등이 별들의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