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토트넘 트위터 <p align="left">손흥민(24)이 아쉬움 속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
<p align="left">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5-2016 리그 최종 38라운드 뉴캐슬과 원정 경기에서 1-5로 대패했다. 손흥민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 없이 전반전을 마치고 교체됐다.
<p align="left">손흥민은 전반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슈팅 없이 후반 시작과 함께 조시 오노마와 교체됐다.
<p align="left">이날 패한 토트넘은 승점 70(19승 13무 6패)에 머무르며 승점 3을 추가하며 승점 71(20승 11무 7패)이 된 아스널에 2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p align="left">손흥민은 EPL 첫 시즌 28경기에 나와 8골을 뽑았지만 이적 당시 아시아 최고 몸값(약 400억원)을 받았던 점을 염두에 둔다면 특히 출전시간에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시즌이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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