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근 감독.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p align="left">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은 김성근(74) 한화 감독이 15일 퇴원했다. 김 감독은 당분간 서울 자택에서 요양하며 통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 현장 복귀는 좀더 늦춰질 전망이다. 김성근 감독은 지난 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요추 3, 4번 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 진단을 받았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 감독은 최근 걷기 운동을 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현재 한화는 김광수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맡고 있다.
신화섭 기자 evermyt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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