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25참전유공자회 경산시지회는 11일 학생들의 올바른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경산중 및 사동중에서 6ㆍ25 바로 알리기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 대한민국 6ㆍ25참전유공자회 오정근 전문강사는 ‘6ㆍ25를 바로 알아야 전쟁을 막을 수 있다’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열띤 강연을 했다.
학생들은 6ㆍ25전쟁 당시 생생한 모습을 찍은 동영상을 통해 나라사랑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으며, 참전용사 어르신들에게 힘찬 박수로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했다.
6ㆍ25참전유공자 경산시지회는 매년 상·하반기 관내 4개 학교를 선정해 6ㆍ25 바로알리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규열기자 echoi1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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